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폴로 계획 음모론 (문단 편집) == 그 외의 음모론 == 아폴로 계획 음모론에는 아예 달에 가지 못했다는 이야기 말고도 여러 가지 다른 종류가 있다.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'''달 착륙을 성공하여 달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하였다'''는 썰이다.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도착한 암스트롱과 그 동료들이 탐사 도중 외계인과 마주쳤으며, 외계 문명에 두려움을 느껴 급하게 지구로 귀환하였다는 설이다. 암스트롱 본인도 그 충격 때문에 죽을 때까지 달에 갔다 온 건 얘기해도 그 다음에 달에서 있었던 자세한 얘기는 꺼린다는 식이다. 그 뒤에 달 탐사는 외계인이 허락한 지역에서 산책이나 하다가 돌아오는 식이며 그마저 1971년부터 금지당했다는 식으로 연결된다.[* 재밌는 사실은 마지막 유인 달 탐사 미션이었던 [[아폴로 17호]]는 1972년에 착륙했다는 것이다.] 물론 어디까지나 음모론이다. 외계인과 직접 교류했건 외계인 기술력의 잔재를 찾았건 그나마 증거라고 뭘 가져다 붙일 수 있는 위의 음모론과 달리 이쪽은 "이랬다면 재밌지 않을까?" 하는 상상에 불과하다. 사실 증거란답시고 갖다 붙이는 게 있긴 하지만 당연히 신빙성은 없다. 달에서 찍은 아폴로 우주인과 우주선 뒤에 UFO 모함 반쪽이 날아가다 찍힌 거라든지 크리스탈(수정)모양의 거대한 궁전이 찍힌 사진(다만 좀 불명확하게 표현되어 누군가 만들어낸 것임에 틀림없다)이라든가 달 뒷면에 있는 외계인의 미사일 발사 기지로 추정되는 사진[* 음모론에 따르면 달 뒷면에 주로 외계인 기지들이 있는데 인간들이 우주선으로 달 뒷면에 착륙하려고 하면 달의 외계인들이 미사일이나 레이저 포로 쏴서 격추시킨다는 식의 이야기를 한다. 물론 음모론일 뿐, 당연하게도 우리는 달 뒷면을 멀쩡히 촬영한 사진을 얼마든지 볼 수 있다. 결정적으로 중국의 [[창어 계획|창어 4호]]는 달 뒷면에 착륙하고도 목화씨 발아 실험까지 성공했고,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다.]이 그들이 이야기하는 증거이다. 이러한 외계인 접촉설이 창작물에 사용된 유명한 예라면 [[트랜스포머: 다크 오브 더 문]]이나[[달묘전설]] [[아폴로 18]]을 들 수 있다. 그 외에도 아폴로 음모론 중 외계인 혹은 [[나치]] [[최후의 대대]] 음모론 등이 미디어물에 종종 차용되곤 한다. 가끔 [[아이언 스카이|나치가 달에 남아 지구를 노린다는 음모론]]도 있다. 웃긴 건 정말 음모론에 심취한 사람 중 일부는 저 음모론들, 그러니까 달 착륙 자체는 인정하는 음모론들과 아폴로 계획 음모론을 [[모순|동시에 믿기도 한다]]는 점이다. 심지어는 지구평면설도 믿기도 한다. 음모론 중 하나로 [[51구역]]이 사실 NASA에서 지은 달 세트장이라는 소리가 있다. 사실 아폴로 계획 도중에 오랫동안 나사가 감춰온 녹취록이 진짜로 하나 있기는 하다. 시간이 수십 년이 지났지만 당시 비행사들과 관계자들 모두가 이 사건을 부인하고 있다[* 이렇게 얘기하면 뭔가 음험한 내용이 숨겨져있는 것 같지만, 사실 이 기밀내용의 정체는 [[똥|이것]]이다. 워낙에 더럽고 쪽팔리는 진실이다보니 녹취록만 공개되고 당사자들은 모두 침묵으로 일관했다.]. 자세한 내용은 [[아폴로 10호]] 문서 참조. 정말 위에서 말한 모든 것을 백지화시키는 최고의 음모론도 존재한다. [[지구 평면설]]에서는 지구가 돔으로 둘러싸여져 있기 때문에 우주로의 진출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. 그러니까 달 탐사선, 보이저 호, 화성 탐사선, 인공위성, ICBM, GPS가 '''전부''' NASA의 조작이라고 주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